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A 레이커스 새 수장' 루크 월튼 "기회는 잡아야 한다"

작성일: 2016.05.02 06:17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A 레이커스 새 감독으로 부임한 루크 월튼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LA 레이커스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루크 월튼(36)이 "레이커스의 감독직 제안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월튼 감독은 1일(이하 한국 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기회는 잡아야 한다. 레이커스 지휘봉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지난해 팀의 NBA 파이널 우승에 이바지했다. 올 시즌엔 허리가 아파 시즌 초 자리를 비운 스티브 커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의 개막 24연승에 한몫하는 등 자신이 지휘봉을 잡을 동안 39승 4패의 뛰어난 성적을 남겨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미국 프로 농구(NBA)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레이커스로 복귀했다. 감독으로서 제 2의 농구 인생 출발점에 섰다. 월튼 감독은 선수 시절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2번의 NBA 파이널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그는 "내년 시즌에도 커 감독을 도우면서 경험을 쌓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러나 좋은 기회가 왔다면 그것을 움켜쥐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4승 1패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NBA 파이널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월튼 감독은 '봄 농구'가 끝난 뒤 레이커스에 합류한다. 그는 "일단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온 힘을 다하겠다. 팀의 연속 우승에 한몫하고 싶다. 레이커스도 현재 내 신분을 이해하고 있다"며 골든스테이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