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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드디어 왔는데"…손아섭 '늑골 미세골절' OUT

작성일: 2022.07.12 16:3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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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 ⓒ곽혜미 기자
▲ 손아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박건우가 드디어 왔는데."

NC 다이노스가 또 부상 악력에 아쉬움을 삼켰다. NC는 12일 외야수 박건우(32)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외야수 손아섭(34)을 2군으로 보냈다. 손아섭은 지난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오른쪽 늑골에 불편감을 느꼈는데, 검진 결과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강인권 NC 감독 대행은 12일 창원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손)아섭이는 2~3주 정도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치료와 훈련 과정을 확인해야 정확한 복귀 날짜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최근 노진혁, 박석민 등 베테랑들을 2군으로 보낸 가운데 손아섭까지 이탈해 공백이 크게 느껴진다. 손아섭은 올해 80경기에서 타율 0.300(317타수 95안타), OPS 0.779, 4홈런, 24타점으로 그래도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는 타자였다.  

박건우가 돌아와 그나마 위안이다. 강 대행은 "(박)건우가 몸 상태는 90%까진 회복을 했다. 오늘(12일) 수비까지 하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NC는 이날 박민우(2루수)-권희동(중견수)-닉 마티니(우익수)-양의지(포수)-박건우(지명타자)-이명기(좌익수)-박준영(3루수)-오영수(1루수)-김주원(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신민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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