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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게임노트] 중심 타자 임무도 완벽 수행, 김하성 멀티히트...SD, 3연패 탈출

작성일: 2022.07.16 13:46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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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김하성이 멀티히트를 때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중심타자 임무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샌디에이고는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났고, 시즌전적 51승 41패가 됐다. 반면 애리조나는 3연패 수렁에 빠졌고, 시즌 전적 39승 51패가 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루크 보이트(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에릭 호스머(1루수)-오스틴 놀라(포수)-노마 마자라(우익수)-에스테우리 루이즈(중견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무사 1루 때 김하성이 살짝 빗맞은 타구를 날렸는데, 우중간에 떨어지면서 행운의 안타로 이어졌다. 이어 놀라의 좌전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적시타를 쳤다. 무사 1,3루 때 김하성은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섰는데,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네 번째 타석에 선 김하성은 다시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1회 애리조나 케텔 마르테에게 솔로포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지만, 2회 경기를 뒤집었다. 1사 1,2루 때 놀라의 2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루이스의 1타점 좌전 안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3회에도 추가점을 냈다. 마차도와 보이트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하성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다. 계속된 공격에서 호스머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놀라의 병살타를 틈타 1점을 더 뽑아냈다.

애리조나도 추격에 나섰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 마르테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았다.

더 이상 샌디에이고는 실점하지 않았다. 다르빗슈 유가 7회까지 2실점으로 막은 가운데, 8회를 닉 마르티네즈가 무실점으로 삭제했다. 테일러 로저스도 9회 등판해 이닝을 지워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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