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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5번째 공격수 추진…데파이에게 오퍼

작성일: 2022.07.21 14:4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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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피스 데파이
▲ 멤피스 데파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히샬리송으로 공격진을 보강한 토트넘 홋스퍼가 또 다른 공격수를 노린다.

스페인 토도 피차헤스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바르셀로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영입에 관심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멤피스를 노리는 세 팀 중 하나로 토트넘을 꼽은 것이다.

토도 피차헤스는 "토트넘은 공격 로테이션을 강화할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며 "바르셀로나에 데파이 영입을 문의한 세 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은 1700만 유로를 바르셀로나에 제안했는데, 바르셀로나는 2000만 유로를 달라며 이를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데파이는 지난 1월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에 이어 이번 여름 로베트로 레반도프스키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었다.

게다가 기존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에 이번 여름 이적생 하피냐까지 있어 2선 혹은 측면에서 자리마저 마땅치 않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어 바르셀로나가 데파이를 이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데파이는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어 콘테 감독이 원하는 공격수라는 평가다. 콘테 감독은 활동폭이 넓은 공격수를 필요로 물색해 왔다. 토도 피차헤스는 "니콜로 자니올로도 영입 대상이지만 데파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전술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분석했다.

토트넘이 데파이를 영입한다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에 이어 공격진에 활용할 수 있는 선수가 5명으로 늘어난다.

선수 5명을 영입하고 방한한 콘테 감독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5명을 보강했지만) 전력 보강을 위한 영입의 문은 열려 있다. 토트넘은 4개 대회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뎁스가 중요하다. 다음 시즌은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2개월 정도 영입의 문이 열려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리옹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37경기에 출전해 1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메라리가 기록은 28경기 12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이다.

토도 피차헤스는 토트넘과 함께 AC밀란,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데파이 영입을 문의한 팀으로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데파이의 친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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