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러프 만루포 '집어삼킨' 베츠 3점 홈런…다저스, SF 꺾고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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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다저스가 무키 베츠의 활약에 힘입어 5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9-6으로 승리하며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시즌 전적은 61승30패다.
4연승 중인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저스틴 터너(지명타자)-한서 알베르토(2루수)-맥스 먼시(3루수)-트레이시 톰슨(좌익수)-코디 벨린저(중견수),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로 나섰다.
원정팀 샌프란시스코는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지명타자)-브랜든 벨트(1루수)-윌머 플로레스(2루수)-작 피더슨(좌익수)-에반 롱고리아(3루수)-루이스 곤잘레스(우익수)-타이로 에스트라다(유격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중견수)-오스틴 윈스(포수),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으로 이에 맞섰다.
다저스는 1~3회 차곡히 점수를 쌓아내며 경기 초반 우위를 잡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리먼이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솔로포를 쳐 1-0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느 2사 1루에서 톰슨이 1타점 2루타를 쳐 2-0으로 달아났다. 3회에는 다소 행운이 겹쳤다. 1사 후 트레이 터너의 좌전 안타와 폭투, 프리먼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됐다.
저스틴 터너의 평범한 타구가 우측으로 높게 떴지만, 상대 우익수 곤잘레스가 조명탑에 들어간 타구를 놓쳐 모든 주자가 홈을 밟아 4-0이 됐다. 계속되는 2사 2루에서 알베르토가 1타점 2루타를 쳐 5-0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7회에는 대량 실점하며 빅이닝을 내줬다. 바뀐 투수 필 빅포드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롱고리아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5-1로 한 점 따라잡혔다. 이후 4사구 2개와 안타로 만들어진 위기에서 알렉스 베시아가 다린 러프에게 만루 홈런을 내줘 5-5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다저스 구원 투수들은 8회에도 흔들렸다. 바뀐 투수 에반 필립스가 플로레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피더슨에게 2루타를 맞아 무사 2,3루가 됐다. 이후 롱고리아를 3루 땅볼로 처리해 1사 2,3루가 만들어졌다. 왼손 타자 곤잘레스를 고의 사구로 내보내 1사 만루가 된 이후 에스트라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5-6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8회 다시 한 번 승기를 되찾았다. 2사 2루에서 탐슨이 1타점 3루타를 쳐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벨린저의 볼넷 뒤 베츠가 3점 홈런을 만들며 9-6으로 승기를 잡았다.
9회에는 마무리 투수 크레익 킴브럴이 등판해 1이닝을 틀어막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선발 투수 화이트는 5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에도 불펜 난조로 또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베츠가 3점 홈런을 터트렸고, 저스틴 터너와 알베르토, 톰슨이 멀티히트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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