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회장 '단독발표'…김민재 영입, 오고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페네르바체)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게 된다. 나폴리 회장까지 김민재 영입 임박을 말했다.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24일(한국시간) 라디오 방송 '키스키스나폴리'에 단독으로 출연해 "페네르바체 중앙 수비수 김민재 영입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나폴리는 올해 여름에 핵심 중앙 수비 칼리두 쿨리발리를 첼시에 넘겨줬다. 쿨리발리 대체 선수로 압두 디알로(파리 생제르맹)가 주목되기도 했지만, 김민재에게 강한 러브콜을 보냈다. 튀르키예(터키)로 직접 넘어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중국 무대를 떠나 유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페네르바체 데뷔 시즌부터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이면서 현지에서 찬사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자 6개월 만에 떠날 가능성까지 염두에 뒀다.
김민재는 6개월 만에 팀을 떠나지 않았고, 2021-22시즌을 이어갔다. 시즌 막판에 부상으로 뛸 수 없었지만 최대한 팀에 헌신했다.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자, 새로운 도전을 결정했고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 이적이 유력했다.
스타드 렌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었기에 급물살을 탔다. 스타드 렌 감독도 김민재 영입에 낙관적이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 나폴리가 김민재에게 다가왔고 나폴리 이적을 결정한 모양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잔루카 디 마르지오' 등 유럽이적시장전문가들이 김민재와 나폴리 협상을 알렸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구체적인 이적료, 연봉에 4200만 유로(약 562억 원) 바이아웃 조항까지 공개됐다.
여기에 나폴리 회장이 김민재 영입에 쐐기를 박았다. 이탈리아에서는 김민재가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나폴리 계약서에 서명할 거로 내다봤다. 주말에 메디컬 테스트설이 있었지만, 25일 월요일에 받을 가능성이 높다.
페네르바체 감독은 디나모 키이우와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김민재 이적을 사실상 인정했다. 김민재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페네르바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