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NBA 스타 형의 동생 사랑, 톰슨의 방망이가 춤을 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임창만 영상기자] NBA 슈퍼스타 클레이 톰슨(32·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시즌을 마치고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다저스스타디움을 방문했습니다.
클레이 톰슨의 동생은 LA 다저스 트레이스 톰슨(31)입니다. 아버지 마이칼 톰슨과 형 클레이까지 모두 농구 선수지만, 동생 트레이스는 야구를 택했습니다.
형 클레이는 골든스테이트를 파이널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은 뒤, 비시즌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쉬는 동안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형이 오는 날이면, 동생도 맹활약을 이어갑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클레이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7회 2사 1루 때 트레이스가 1타점 중월 2루타를 날리자, 클레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맹활약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형 클레이의 응원전은 SNS에서도 이어집니다. 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트레이스가 3루타를 날리자, 클레이는 SNS에 “탐슨 가(家)는 3루타를 매우 좋아한다”며 동생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트레이스는 아직 형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 때 2라운드 전체 61번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됐고, 다저스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LA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다저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팀을 옮겨 다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올시즌 다시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고, 조금씩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은 트레이스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2N68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