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나폴리 ‘비상’…핵심 중원 PSG행 유력 “계약 완료 임박”

작성일: 2022.08.07 20:45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나폴리 핵심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 나폴리 핵심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핵심 중원의 이적이 코앞이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파비안 루이스(26)의 파리 생제르망(PSG)행이 임박했다. 계약이 곧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루이스는 나폴리의 핵심 중앙 미드필더다. 한때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에서 맹활약했고, 2018년 3,000만 유로(약 398억 원)에 나폴리 옷을 입었다. 4시즌 간 이탈리아 세리에A 125경기에서 18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다재다능함이 손꼽힌다. 루이스는 중앙과 측면 미드필드에서 모두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확한 왼발 킥과 높은 축구 지능을 갖췄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번뜩이는 탈압박과 종종 터지는 중거리포로 나폴리 중원에 힘을 실었다. 팀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다.

유럽 빅클럽들이 노린 재능이다. 이탈리아의 축구 전문가 디 마르지오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가 루이스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에릭 텐 하흐(52) 감독은 루이스를 프랭키 더 용(25)을 대신할 최적의 미드필더로 점찍었다”라고 조명했다.

나폴리에게 악재다. ‘메트로’에 따르면 루이스는 이미 나폴리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계약 기간은 1년 남았다. 여름 이적시장에 그를 매각하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FA)로 놓아줄 위기다.

결국, 나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 루이스를 정리하려 한다. ‘메트로’는 “나폴리는 여름 이적시장 초반부터 루이스를 보낼 준비 중이었다. 책정한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398억 원)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나폴리는 핵심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31)를 첼시로 보냈다. 아시아 괴물 수비수 김민재(25)를 영입하며 빈자리를 메웠다.

한편 PSG는 중원 자원 보강 성공이 눈앞이다. 마르코 베라티(29)와 다닐루 페레이라(29) 등이 포진한 PSG는 7일 클레르몽과 2022-23시즌 리그1 첫 경기에서 5-0 대승했다. 리오넬 메시(34)는 멀티골을 작렬했고, 네이마르(31)는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