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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황의조, EPL 노팅엄 이적 확정…2025년까지+이적료 66억

작성일: 2022.08.27 00:0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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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곽혜미 기자
▲ 황의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의조가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했다. 원 소속팀은 노팅엄이지만, 곧바로 올림피아코스 임대를 떠난다.

노팅엄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르도에서 황의조를 영입했다. 황의조는 2022-23시즌 동안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간다. 그리스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발표했다. 

노팅엄 발표 전에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2025년까지 노팅엄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66억 원)였고, 올림피아코스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활약한다.

보르도는 2021-22시즌에 성적 부진으로 강등을 당했다. 지난 시즌 초반에도 있었던 문제 였는데, 시즌이 끝나고 구단 재정난을 이유로 3부리그 강등 징계 위기까지 있었다. 

일단은 급한 불은 껐다. 세쿠 마라 등을 프리미어리그에 보내면서 현금을 확보했다. 3부리그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 2부리그 일정을 진행한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를 등록하려면, 몸값 높은 기존 핵심 자원을 매각해야 한다.

황의조와 음바예 니앙이 대표적이다. 음바예 니앙은 FC시온을 포함해 프랑스 리그앙 팀과 연결됐다. 황의조도 낭트, 브레스트, 스트라스부르와 이적설이 있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전을 원한다.

현재 꾸준히 연결된 팀은 울버햄튼이었다. 구단간 협상이 원활하지 않았다. 보르도는 이적료 700만 파운드(약 111억 원)를 원하는데, 울버햄튼은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를 제안했다. 이마저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을 경우 전액 지급이었다.

막판에 풀럼, 노팅엄과 연결됐다. 하지만 노팅엄은 프리미어리그 승격 뒤에 제시 린가드 등을 포함해 꽤 많은 공격수를 영입했다. 황의조가 합류해도 당장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고민에 빠졌지만 올림피아코스 1년 임대 제안을 수락했다. 

그리스 매체에 따르면, 한국 대표 팀 동료 황인범의 설득도 있었다. 올림피아코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했기에 유럽대항전에서 황의조와 황인범 조합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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