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본머스 승격 이끌었던 스콧 파커… 리그 4경기 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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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본머스의 승격을 이끈 파커 감독이 리그 4경기만에 경질당했습니다.
지난 27일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본머스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2연패를 당하고 있었던 본머스는 리버풀에게 무려 9골을 실점하며 0대9 대패를 당했는데요.
루이스 디아스와 알렉산더 아놀드 등 무려 7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며 본머스를 무차별하게 폭격한 리버풀. 이 대패의 후폭풍은 엄청났는데요. 본머스는 지난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콧 파커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4라운드밖에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커의 경질은 충격적인데요. 현재까지 1승 3패를 거두고 있는 본머스. 썩 좋지 않은 기록이지만 패배를 당한 상대들은 아스날, 맨시티, 리버풀로 모두 BIG6팀들이었는데요.
축구 전문가들과 본머스의 팬들은 강팀들에게 당한 3연패를 이유로 경질하는 것은 놀랍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파커와 본머스의 구단주가 선수 영입을 놓고 마찰을 빚어 구단주는 망설임없이 파커의 경질을 결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게리 오닐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게 된 본머스. 과연 파커의 경질은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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