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가는 게 '꿈'이랬는데…구단은 영입 거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꿈의 이적'이 끝내 무산됐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간) 루슬란 말리노브스키(29, 아틀란타)의 토트넘 홋스퍼행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부임해 선수단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의 요청에 따라 토트넘은 올여름 7명의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며 여러 포지션을 보강했다.
결과도 긍정적이다. 4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토트넘은 3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콘테 감독에게 만족이란 없다. 그는 공격적인 자원을 선수단에 추가하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아틀란타의 미드필더 말리노브스키의 이적 가능성에 제기됐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말리노브스키는 "토트넘 이적은 꿈"이라며 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말리노브스키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로, 올 시즌에도 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과 1도움을 올리며 공격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그는 윙어로서도 활약할 수 있어 다재다능한 영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끝내 이적이 무산됐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말리노브스키를 품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이 최전방에서 뛸 수 있는 선수 영입을 우선적으로 희망하고 있는 데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올여름 히샬리송(25)을 품었음에도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그 내 2명의 공격수가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다마 트라오레(26)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다니엘 제임스(24)가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게 평가되고 있다. 토트넘이 제임스 임대 영입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트라오레의 이적 가능성도 긍정적이다. 그가 팀을 떠나고자 하는 열망과 함께 토트넘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