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권순우, 복식 1회전 탈락…2일 새벽 단식 2회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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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 당진시청, 세계 랭킹 81위)가 일야 이바시카(28, 벨라루스, 세계 랭킹 73위)와 호흡을 맞춘 US오픈 복식 경기서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이바시카는 1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테니스센터 6번 코트에서 열린 2022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복식 1회전에서 로빈 하세(네덜란드)-필리프 오스왈드(오스트리아) 조에 0-2(4-6 5-7)로 졌다.
세계 랭킹 73위인 이바시카는 지난해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윈스톤 살렘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ATP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그는 지난해 US오픈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US오픈에서 권순우는 이바시카와 짝을 이뤄 복식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복식 랭킹 100위권에 진입한 하세와 오스왈드는 한층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1세트를 따냈다.
권순우와 이바시카는 2세트에서 먼저 5점에 도착했다. 그러나 상대 서브에 흔들리며 5-5 동점을 허용했고 11번째 게임을 내주며 전세는 5-6으로 뒤집혔다.
하세-오스왈드는 이어진 서브 게임을 지켰고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지난달 31일 열린 단식 1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9, 스페인, 세계 랭킹 124위)를 3-1(6-2 6-7<4-7> 6-3 6-3)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권순우는 안드레이 루블레프(24, 러시아, 세계 랭킹 11위)와 2일 새벽에 열리는 단식 2회전에서 맞붙는다.
TV채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권순우가 출전하는 남자단식 2회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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