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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의 감탄 "홀란드, 맨시티 전설 기록 깰 재능"

작성일: 2022.09.01 12:2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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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제 막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을 치르는 선수가 팀 전설과 비교되고 있다.

엘링 홀란드 열풍이 거세다. 시즌 개막 후 소화한 5경기 중 2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신체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박살내며 너무 손쉽게 골을 터트린다. 특히 1일(한국시간)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선 경기 시작 후 38분 만에 3골을 내리 넣었다.

지금까지 총 9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에 있다. 데뷔 5경기 9골은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이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싱글벙글이다. 홀란드의 재능이 엄청나다며 세르히오 아게로를 언급했다.

"아게로는 전설이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었다. 그가 맨시티에서 한 일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홀란드는 이런 아게로를 넘을 재능을 가지고 있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을 맨시티에서 뛴 아게로는 이 기간 260골을 넣었다. 맨시티 역대 최다 득점자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에게서 아게로를 연상시킨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한 것을 여기서 똑같이 하고 있다. 공을 처음 발에 붙이고 바로 골을 넣는다. 또 항상 골망을 가른다. 정말 엄청난 재능이다"고 칭찬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우승이다. 아게로가 전설로 일컬어지는 이유도 맨시티에 숱한 우승컵을 안겼기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원하는 건 우승이다. 타이틀을 얻지 못한다면 소용없다. 홀란드 역시 아무리 골을 많이 넣어도 우승을 못하면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며 팀 성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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