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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홍건희, 1군 복귀…당분간 마무리는 정철원

작성일: 2022.09.04 11:4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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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홍건희 ⓒ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홍건희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홍건희(30)가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왔다. 

홍건희는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홍건희는 지난달 25일 등 담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회복에 전념했다. 

홍건희는 부상 전까지 두산의 뒷문을 책임졌다. 44경기에서 1승, 12세이브, 9홀드, 49이닝,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당분간 마무리투수 임무는 정철원(23)이 계속할 예정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홍건희가) 몸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그래도 2경기 정도는 조금 앞에서 던지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철원은 올 시즌 45경기에서 2승, 3세이브, 14홀드, 58이닝,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하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배짱으로 클로저 임무도 무리없이 해내고 있다. 

한편 두산은 이날 정수빈(중견수)-김인태(우익수)-허경민(3루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박세혁(포수)-강승호(2루수)-김민혁(지명타자)-박계범(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잤다. 선발투수는 최승용이다. 

김 감독은 외국인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선발 제외된 것과 관련해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고, 공이 외야로 가지 않는다. 주자 2, 3루에 있을 때 콘택트는 되니까 대타 상황에 쓰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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