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쪽같은 텐 하흐 "카세미루 연속 벤치, 아직 내 축구 적응해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카세미루 연속 교체를 말했다. 아직 더 적응할 필요가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아스널을 3-1로 제압했다. 개막전 충격 2연패에서 완벽하게 탈출, 4연승을 내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이끌었고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화력을 지원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콧 맥토미니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롯이 포백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방에서 볼 점유율을 올리며 아스널을 흔들었다. 선제골은 전반 35분에 터졌다. 주인공은 1억 유로 신입생 안토니였다. 래시포드의 패스를 안토니가 왼발 감아 차기로 마무리하며 포효했다.
후반전에 아스널이 사카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21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정확한 패스를 래시포드에게 전달, 전방에서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이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패스까지 골로 연결하면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경기 뒤에 현지에서 질문이 있었다. 올해 여름 영입한 신입생 희비가 엇갈렸다. 안토니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려온 카세미루는 벤치에서 출발, 후반전 교체로 투입됐다.
텐 하흐 감독은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안토니는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과 팀에 원하는 걸 알고 있다. 1대1에서 위협적이며 속도가 빠르다. 내가 안토니를 선택한 이유다. 카세미루는 새로 팀에 합류했다. 아직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내 플레이 방식에 더 익숙해져야 한다. 오늘은 맥토미니가 정말 잘했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말 프리미어리그를 끝내고, 주중에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를 치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과 대결이기에 이날 카세미루 선발을 꺼낼 수도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