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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라스 결승골’ 수원FC, 포항에 1-0 신승…박배종 ‘선방쇼’

작성일: 2022.09.06 21:21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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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의 첫 골에 힘입어 앞서나간 수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 라스의 첫 골에 힘입어 앞서나간 수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 수원FC의 선제골 당시. 기뻐하는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 수원FC의 선제골 당시. 기뻐하는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골키퍼의 선방쇼가 승리를 지켰다.

수원FC는 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수원FC는 승점 40으로 6위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3위에 승점 48로 3위에 머물렀다.

홈팀 수원FC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라스, 이승우, 이기혁이 스리톱에 서고 무릴로, 박주호, 정재용이 중원에 포진했다. 박민규, 김건웅, 신세계, 이용이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박배종이 꼈다.

포항은 4-2-3-1로 맞섰다. 허용준이 원톱을 맡았고 이광혁, 고영준, 정재희가 뒤를 받쳤다. 3선에는 이승모와 김준호가 섰고 수비에 심상민, 그랜트, 박찬용, 완델손이 포진했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전반 3분 포항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허용준이 문전에서 완델손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 박배종의 선방에 막혔다.

수원FC는 박배종의 선방쇼로 버텼다. 20분 이광혁의 중거리 슈팅은 펀칭으로 쳐냈다. 박배종은 24분 고영준의 헤더마저 가까스로 막아냈다. 수원FC는 25분 이기혁 대신 김승준을 투입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 수원FC의 중원을 책임진 박주호. ⓒ한국프로축구연맹
▲ 수원FC의 중원을 책임진 박주호. ⓒ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 시작과 함께 포항이 변화를 줬다. 이수빈과 임상협이 김준호와 이광혁 대신 투입됐다.

수원FC도 맞받아쳤다. 세트피스 득점을 노렸다. 3분 박주호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살짝 비껴갔다.

포항은 9분 김승대를 대신 고영준을 투입했다. 15분 정재희의 슈팅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선제골이 터졌다. 16분 라스의 왼발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된 뒤 왼쪽 골문 구석에 꽂혔다. 득점 직후 세 명을 동시에 교체했다. 곽윤호, 장혁진, 김현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재용, 무릴로, 라스가 벤치로 향했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25분 김현의 문전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승우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주효했다. 이승우는 31분 교체됐다. 수비수 정동호가 들어왔다. 35분에는 박배종이 김승대의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았다.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수원FC의 1-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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