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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충분히 증명했어…골 가뭄 곧 끝난다"

작성일: 2022.09.07 22:08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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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지금까지 보여준 게 많다. 6경기 연속 무득점에도 영국 매체는 손흥민의 부활을 믿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전에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증명했다. 다시 진짜 실력을 보여줄 것이다. 손흥민의 골 가뭄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물오른 득점력으로 내심 득점왕 2연패까지 기대됐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전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득점이 없다. 회심의 슛이 골대를 맞히고,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는 등 불운도 겹쳤다. 일부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의 무뎌진 공격력에 우려 섞인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런 경험이 낯설지 않다. 2019-2020시즌 6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했고, 2020-2021시즌에도 7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해당 시즌 각각 11골, 17골로 결국 자신의 몫을 해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통산 331경기 131골을 넣었다. 몇 경기 부진은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엔 수치로 증명했다.

'팀토크'는 손흥민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살아날 거라 예상한다. "손흥민은 모든 훌륭한 공격수들이 그랬듯이 역경이 닥쳤을 때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공격이 오랫동안 의존한 중심축이다. 집중력을 유지하면 손흥민에게 기회는 올 것이다. 곧 있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골 가뭄을 끝낼 확실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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