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전반 REVIEW] ‘김민재 데뷔’ 나폴리, ‘준우승’ 리버풀에 3-0 리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김민재의 나폴리가 지난 시즌 준우승 팀 리버풀을 압도하고 있다.
나폴리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전반전을 3-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나폴리는 4-2-3-1 전형을 꺼냈다. 최전방에 빅터 오시멘이 섰고 그 뒤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피오르트 지엘린스키, 마테오 폴리타노가 받쳤다. 중원은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잠보 앙귀사가 지켰고 수비진은 마티아스 올리베라, 아미르 라흐마니, 김민재, 조바니 디 로렌초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렉스 메렛이 꼈다.
리버풀은 4-3-3으로 맞섰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루이스 디아스,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을 이끌었고 제임스 밀너, 파비뉴, 하비 엘리엇이 허리를 구축했다.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판 다이크, 조 고메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백포 라인을 구성했고 알리송 베커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시작과 함께 나폴리가 몰아쳤다. 전반 1분 디 로렌초의 침투 패스를 받은 오시멘이 골키퍼까지 제쳤다. 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5분 지엘린스키의 슈팅이 밀너의 팔에 맞았다.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지엘린스키가 성공했다.
나폴리가 다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오시멘이 판 다이크에게 걸려 넘어졌다.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판 다이크의 반칙이 지적됐다. 오시멘이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나폴리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전반 37분 상대 공을 가로챈 오시멘이 골키퍼를 앞에 두고 패스를 내줬다. 흐비차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판 다이크가 빈 골대를 막아섰다.
결국 나폴리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1분 이번에도 흐비차가 상대 공을 가로챘다. 앙귀사가 지엘린스키와 이대일 패스를 통해 수비진을 허물었고 골키퍼와 맞선 상황을 마무리했다.
다급해진 리버풀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판 다이크의 헤더가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리버풀은 전반전에 격차를 좁히기 위해 점유율을 높였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지오바니 시메오네에게 한 골을 더 내준 채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