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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 동반 승리…레반도프스키 해트트릭 폭발 (종합)

작성일: 2022.09.08 06:0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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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넣고 기뻐하는 히샬리송.
▲ 골을 넣고 기뻐하는 히샬리송.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같은 날 '별들의 무대'에 나선 손흥민(30)과 김민재(25)가 나란히 승전보를 울렸다.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에서 이적생 히샬리송의 멀티골에 힘입어 올랭피크에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분께 스프린트하다가 백태클에 걸려 넘어져 상대 퇴장을 유도했다.

토트넘은 상대 퇴장 이후 연달아 두 골을 넣어 조별리그 첫 승을 올렸다.

히샬리송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첫 골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첫 골까지 기록했다.

김민재가 뛰고 있는 나폴리는 홈에서 대어 리버풀을 잡았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더니 후반 2분 만에 네 번째 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리버풀은 후반 4분 루이스 디아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남은 3골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센터백으로 나선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로 3골 차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나폴리는 같은 날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세 팀(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 선수가 됐다.
▲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세 팀(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서 탈락으로 체면을 구겼던 FC바르셀로나는 빅토리아 플젠(체코)을 5-1로 완파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입단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렸고, 프랑크 케시에와 페란 토레스가 1골씩 더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세 팀(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 선수가 됐다.

같은 C조 빅매치에선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인테르밀란을 2-0으로 꺾었다.

또 A조에선 아약스가 레인저스를 4-0으로 대파했는데, 토트넘 출신 스티브 베르흐바인이 팀 네 번째 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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