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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U-18 한국 야구 대표팀, ‘숙적’ 일본 완파...김서현 162㎞ 광속구 쾅

작성일: 2022.09.16 15:03 최민우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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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한일전 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 레콤파크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일본전에서 8-0 대승을 거뒀습니다.

1회부터 한국은 일본을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김범석이 1사 1,2루 찬스를 좌전 안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김정민도 우전 안타를 때려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여기에 상대 실책까지 나와 손쉽게 2점을 더했습니다.

한국의 기세는 계속됐습니다. 2회에도 2사 2,3루 찬스를 만든 뒤 상대 투수 폭투와 김동헌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3회에도 1점, 6회에도 1점을 더한 한국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마운드도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선발 투수 김정운과 윤영철이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고, 7회 등판한 김서현이 162㎞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앞세워 일본 타자들을 제압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경기에 앞서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고, 대표팀에 선발된 3학년 18명 중 17명이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이들을 지켜보는 팬들의 기대치도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투수 김서현.  ⓒ연합뉴스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투수 김서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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