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18] 폭우로 중단된 미국·일본 맞대결…한국, 결승 진출 어떻게 되나

작성일: 2022.09.18 10:37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방수포가 덮히고 있는 에드스미스스타디움. ⓒWBSC
▲ 방수포가 덮히고 있는 에드스미스스타디움. ⓒWBSC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미국과 일본의 슈퍼라운드 3차전 경기가 폭우로 서스펜디드 선언됐다. U-18 한국야구대표팀의 결승 진출 여부도 잠시 미뤄지게 됐다.

미국과 일본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3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일본이 3-2로 앞선 3회 무사 만루에서 폭우가 경기장을 강타했고, 결국 경기가 중단됐다. 시간이 지나도 그치지 않는 빗줄기에 경기는 서스펜디드 선언됐고, 18일 오후10시에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경기가 중요했다. 한국과 대만, 미국은 슈퍼라운드 3차전 전까지 나란히 3승1패로 동률을 기록했는데, 한국(VS 멕시코전 6-4승)과 대만(VS 네덜란드전 3-0승)이 승리를 거두며 남은 미국의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결승 진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한국으로서는 일본이 3-2로 앞서고 있는 상황은 호재다. 하지만 반대로 미국이 일본전에서 승리한다면, 한국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다.

이번 대회는 동률일 때 TQB{Team’s Quality Balance, (득점/공격이닝)-(실점/수비이닝)}를 계산해 팀별 순위를 가린다.

한국의 TQB는 대만(0.238), 미국(0.021)에 이어 최하위(-0.267)를 기록했기 때문에 3팀이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모두 승리해 4승1패를 기록한다면, 한국은 TQB 수치에 따라 3·4위전으로 향하게 된다.

2008년 이후 한국은 또 한 번 우승컵을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결승 진출을 위한 필요조건을 달성한 U-18 한국야구대표팀이 미국과 일본 경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