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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게임노트] 김하성 결승타…'80승 고지' SD, NL 와일드카드 3위 유지

작성일: 2022.09.18 12:04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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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51에서 0.249로 약간 내려갔다.

원정팀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브랜든 드루리(1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조시 벨(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호세 아소카(중견수),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반면 애리조나는 조시 로하스(2루수)-돌튼 바쇼(우익수)-제이크 매카시(좌익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코빈 캐롤(지명타자)-칼슨 켈리(포수)-세르히오 알칸타라(3루수)-알렉 토마스(중견수)-헤랄도 페르도모(유격수), 선발 투수 잭 갈런으로 나섰다.

김하성의 첫 타석은 2회였다.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결과를 만들었다. 4회 1사 3루에서 중견수 방면으로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팀에 1-0 선취점을 안겨줬다.

7회에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9회에는 우익수 뜬공을 치며 출루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 리드를 잡았다. 선두타자 크로넨워스의 2루타와 벨의 땅볼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김하성이 희생플라이를 쳐 1-0이 됐다. 후속타자 캄푸사노는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려 2-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투수진의 호투도 빛났다. 선발 머스그로브가 6이닝 4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을 거뒀다. 뒤이어 등판한 닉 마르티네스(2이닝 무실점, 홀드)-조시 헤이더(1이닝 무실점, 세이브)가 나서 상대 타선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2-0의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하성이 결승타, 캄푸사노가 쐐기포를 쏘아 올리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80승6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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