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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억' 영입 제안 거절했는데…자유 계약으로 떠나보낼 수도

작성일: 2022.09.18 13:2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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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슈크리니아르
▲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27)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슈크리니아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슈크리니아르를 원하는 구단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첼시가 슈크리니아르 수비력에 사로잡혔다는 후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슈크리니아르의 계약은 2022-23시즌이 끝나면 만료된다. 유럽 최고의 팀들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2017-18시즌부터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슈크리니아르는 187cm의 큰 신장으로 활동량이 훌륭한 수비수다. 탄탄한 수비와 확실한 몸싸움으로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편이다. 패스도 준수해 빌드업 능력도 갖췄다. 안정감 있는 센터백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매 시즌 영향력을 드러낸 슈크리니아르는 올 시즌에도 8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면서 인터 밀란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그에게 여러 영입 제안이 올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 매체는 "슈크리니아르는 1월부터 이탈리아 이외의 클럽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라며 "인터 밀란은 슈크리니아르를 지키기 위해 힘든 싸움을 마주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인터 밀란은 거액의 영입 제안도 뿌리친 바 있다. 이 매체는 "파리 생제르맹의 여러 번 입찰에 나섰지만 거절당했다. 4300만 파운드(약 682억 원)를 제안했으나 인터 밀란은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슈크리니아르 입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수 있다. '데일리 메일'은 "위대한 전술가로 알려진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뛰는 건 전성기를 맞이한 슈크리니아르에게 긍정적이다. 또한 그의 커리어에서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인터 밀란 시절 한솥밥을 먹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다. "2020-21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 콘테 감독과 재회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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