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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임노트] 혼자서 치고, 막고 다했다…'만화 야구' 오타니 13승+2루타

작성일: 2022.09.18 12:57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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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석과 마운드 모두에서 결과를 만든 오타니 쇼헤이.
▲ 타석과 마운드 모두에서 결과를 만든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타석과 마운드 모두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3번타자 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65에서 0.266으로 약간 올랐다.

홈팀 에인절스는 루이스 렌히포(유격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오타니(투수)-테일러 워드우익수)-마이크 포드(1루수)-맷 더피(3루수)-미키 모니악(좌익수)-맥스 스태시(포수)-마이클 스테파닉(2루수)로 나섰다.

이에 맞서 시애틀은 JP 크로포드(유격수)-타이 프랑스(1루수)-카를로스 산타나(지명타자)-제시 윙커(좌익수)-칼 라레이(포수)-애덤 프레이저(2루수)-샘 해거티(우익수)-테일러 트래멀(중견수)-에이브라함 토로(3루수), 선발 투수 조지 커비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타니는 첫 타석부터 타격감을 뽐냈다. 1사 1루에서 좌측 담장을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만들어 팀에 1-0 선취점을 안겨줬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내며 루상에 나섰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마지막 타석을 마무리했다.

에인절스는 1회부터 앞서 갔다. 1사 1루에서 오타니가 1타점 2루타를 쳐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추가점은 4회였다. 오타니의 볼넷과 후속타자 워드의 중전안타와 폭투로 만들어진 1사 2,3루에서 더피의 땅볼 타점으로 2-0 달아났다.

첫 실점은 8회였다. 구원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1사 후 트래멀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맞아 2-1로 추격당했지만, 9회 마무리 투수 애런 룹이 등판해 팀 승리를 지켰다.

오타니는 선발로 7이닝 동안 107구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팀의 선취점을 뽑아내는 등 장타를 생산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
▲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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