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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 "장민재가 리그 최강 타선을 잘 막았다"

작성일: 2022.09.18 17:5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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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베로 감독 ⓒ곽혜미 기자
▲ 수베로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상대 전적에서 2승 10패 승률 0.167로 크게 밀리던 LG에 모처럼 완승을 거뒀다. LG의 선두 추격 희망에도 재를 뿌린 승리였다. 

선발 장민재가 2회까지 54구를 던지며 고전했으나 결국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장민재는 5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정우람(⅔이닝 1실점)-윤산흠(⅓이닝)-김범수(1이닝)-박상원(1이닝)-강재민(1이닝)은 남은 4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자들은 파격적인 라인업 구성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몫을 했다. 한화는 안타 11개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5회 4타자 연속 안타도 포함됐다. 한화는 5회 '다승 1위' LG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4연속 안타 포함 4득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선발투수 장민재가 리그 최강 타선을 상대로 위기를 잘 넘긴 것이 좋았다. 타자들이 상대 에이스를 집중력있게 공략했다.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팀을 상대로 요즘 잘 싸워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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