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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ML 데뷔 첫 NL 이 주의 선수 선정…AL 휴스턴 알바레스

작성일: 2022.09.20 06: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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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색조 투구로 타자를 압도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
▲ 팔색조 투구로 타자를 압도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0일(한국시간) 지난 주 빼어난 활약을 펼친 양대 리그 선수 1명씩을 '이 주의 선수'로 선정했다. 내셔널리그는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유가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자 요르단 알바레스가 차지했다.

다르빗슈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이 주의 선수' 선정이다. 2020년 8월 시카고 컵스에서 뛸 때 '이 달의 투수상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이 주의 선수는 처음으로 받았다. 최근 2경기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다르빗슈는 지난 1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8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시즌 14승을 챙겼다. 지난달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으로 거둔 승리 후 4연승을 달렸다.

이어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5승을 품었다. 2경기 동안 14이닝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1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MLB.com은 "시애틀전은 다르빗슈 올 시즌 최고의 경기였을지도 모른다. 이어 5일 뒤 열린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주자 3명만 허용하고 8개 삼진을 잡았다. 애리조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며 다르빗슈 투구를 칭찬했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28경기에 나서 182⅔이닝을 던지며 15승 7패 183탈삼진 평균자책점 3.05로 샌디에이고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182⅔이닝 투구는 2017년 186⅔이닝을 던진 이후 최다 이닝 투구다. 

휴스턴 알바레스는 지난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4안타(3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는 등 한 주 동안 타율 0.520(25타수 13안타) 5홈런, 장타 9개, 10타점, OPS 1.836를 기록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MLB.com은 "휴스턴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오클랜드전 3홈런이 당연히 강조된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아메드 로사리오와 함께 지난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10타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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