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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에 이어 또’…텐 하흐, 호날두 대체자 “이미 접촉”

작성일: 2022.09.20 13:1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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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살루 하무스.
▲ 곤살루 하무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곤살루 하무스(21, 벤피카)를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96억 원)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시작에 앞서 새롭게 맨유에 합류했다. 아약스에서 우승을 이끈 후 잉글랜드로 넘어온 텐 하흐 감독은 ‘재건’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많은 어려움을 직면했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됐고, 이후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잡음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밖인 6위로 시즌을 마쳤다.

텐 하흐 감독은 일찌감치 반등을 위해 움직였다. 시즌을 마친 후 곧바로 정식 합류해 선수단을 지휘했다.

구단도 그의 계획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타이럴 말라시아(23),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 카세미루(30), 안토니(22), 마르틴 두브라브카(33) 등 6명을 품으며 이적료로만 2억 2640만 파운드(약 3593억 원)의 거액을 썼다.

텐 하흐 감독의 욕심을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추가 영입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하무스가 입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벤피카 신성 하무스는 올 시즌 공격의 핵심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8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있던 맨유는 일찌감치 움직임을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그에게 25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책정. 이미 그의 대리인과도 접촉했다.

올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극적으로 잔류했지만 여전히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앙토니 마샬(26)과 마커스 래시포드(24)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하무스 영입을 통해 전방을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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