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침묵 깬 SON, 한국 ‘안도의 한숨’…英 매체 조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영국 매체도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부활과 한국의 반응을 조명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골 침묵을 끝냈다. 한국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조국에서 손흥민의 위상은 이렇다”라고 조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3골을 터트렸다.. 시즌 마수걸이 골이자 첫 해트트릭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 잔치에 힘입어 6-2 대승을 거뒀다.
9경기 만에 득점포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9경기 만에 화려한 해트트릭을 터트렸다”라며 “스포르팅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교체됐을 때, 서울은 새벽이었다. 태극전사들의 2022 카타르월드컵 성공 여부가 손흥민의 몸 상태에 좌우될 수 있는 상황에서, 큰 우려를 표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활의 신호탄을 쏜 손흥민은 지난 19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입국 직후 파주트레이닝센터(파주NFC)를 찾았다. 오후 늦게 합류가 예상됐지만, 약 6시경 오픈 트레이닝이 한창이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은 큰 함성으로 손흥민을 맞았다.
정신력부터 남달랐다. 손흥민은 20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속팀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로 대표팀에 합류했다면 부담감이 크지 않았겠나”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즉각 답했다.
이어 “전혀 그런 건 없다. 한국에 들어와야 한다는 건 레스터와 경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한국 팬들로부터 좋은 에너지를 받고 올 생각이었다. 항상 특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신다”라고 설명했다.
캡틴다웠다. 최근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주변 사람들 덕분에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그런 것들 때문에 마음이 가벼워졌거나 편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에이스 손흥민이 합류한 벤투호는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