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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게임노트] 대타 2루타 오타니, 8G 연속 안타…LAA AL 서부 4위 추락

작성일: 2022.09.23 06:5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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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를 내줬다.

에인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3-5로 졌다. 에인절스는 2연패, 텍사스는 2연승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텍사스에 0.5경기 뒤진 4위로 내려앉았다.

에인절스는 루이스 렌히포(유격수)-마이크 트라웃(지명타자)-테일러 워드(우익수)-맷 더피(3루수)-마이크 포드(1루수)-조 아델(좌익수)-커트 스즈키(포수)-마이클 스테파닉(2루수)-매그뉴리스 시에라(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오타니는 대타로 경기에 출전했다.

3회초 에인절스는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사에 스테파닉이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시에라 1루수 땅볼로 2사 1루가 됐다. 텍사스 포수 요나 헤임 패스트볼로 2사 2루. 렌히포가 우전 안타를 쳐 2사 1, 3루가 됐다. 트라웃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워드가 트라웃을 홈으로 부르는 1타점 우전 안타를 떄려 3-0이 됐다.

3회말 에인절스는 실점했다. 조시 스미스에게 볼넷을 줬다. 콜 칼훈과 레오디 타바레스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스미스가 2루를 훔쳤다. 이어 마커스 시미언에게 1타점 2루타를 내줘 3-1로 추격을 당했다.

6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타바레스 볼넷과 시미언 좌전 안타 코리 시거 1루수 땅볼로 1사 1, 3루가 됐다. 나타니엘 로가 1타점 좌전 안타,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1타점 내야안타를 쳐 3-3,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에인절스는 8회말 시미언에게 볼넷을 줬다. 무사 1루에 시거에게 좌중월 2점 홈런을 내주며 역전 당했다. 시거 시즌 32호 홈런이다. 9회초 1사에 오타니가 대타로 출전했다. 오타니는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려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듯했다. 오타니 8경기 연속 안타다. 그러나 렌히포가 삼진, 트라웃이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에인절스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텍사스 선발투수 마틴 페레스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두 투수 모두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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