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몸 상태 최상…케인의 자신감 "난 지금 다른 수준에 있다"

작성일: 2022.09.23 08:5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부상에서 자유로워졌다. 그냥 얻어진 건 아니었다.

해리 케인은 3년 전 자신의 선수생활에서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그동안 케인은 고질적인 발목,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었다. 지난 2020년 1월엔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비교적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비결은 철저한 몸 관리였다.

케인은 3년 동안 스페인 출신 물리치료사를 고용하며 부상 방지 운동을 해왔다. 물리치료사는 영국에 올 때 케인 집에까지 머물며 운동을 도왔다.

덕분에 몸 상태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케인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이탈리아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2020년 새해 첫날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난 그 이후로 몸 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됐다. 새로운 물리치료사를 고용했고 우리는 3년 동안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리치료사는 내게 큰 도움을 줬다. 우린 좋은 관계를 쌓았다. 처음 그를 알게 된 건 또 다른 운동선수 지인을 통해서였다. 한 달 중 1주일은 그를 만난다. 영국에 살지 않기 때문에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낸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대표팀 A매치에서 총 50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역대 대표팀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다.

부상 걱정이 없어진 케인은 자신만만하다. "내 발목과 햄스트링이 완전히 나았다. 몸이 달라졌다. 난 완전히 다른 수준에 도달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