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다행이네'…"유벤투스 후임자 찾지도 않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53)이 유벤투스로 갈 확률은 낮아 보인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3일(한국 시간) 콘테 감독의 유벤투스행 루머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와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의 현재 상황을 언급했다.
먼저 골드 기자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골드 기자는 "2022-23시즌이 끝나면 콘테 감독의 계약이 종료된다. 하지만 토트넘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콘테 감독과 구단이 동의해야 가능한 옵션이다. 토트넘이 선택권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콘테 감독이 시즌이 끝나고 그대로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이야기다.
로마노 기자는 유벤투스의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유벤투스는 현재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해고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 후임자를 적극적으로 찾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벤투스는 알레그리 감독이 A매치 휴식기 이후 유벤투스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다. 재정 문제를 생각했을 때 유벤투스로 오는 건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콘테 감독의 토트넘행 잔류를 높게 평가했다. "콘테 감독과 유벤투스 사이에서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라며 "콘테 감독은 현재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벤투스는 지난해 5월 알레그리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경기력이 예년처럼 날카롭지 않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자가 많지만, 세리에A를 독주하던 경기력이 아니다. 시즌 7경기 동안 단 2승만 기록하면서 리그 8위로 내려앉았다.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하고 콘테 감독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는 이유다. 특히 콘테 감독의 계약이 내년 6월에 끝나기 때문에 올 시즌만 버틴다면 팀을 옮기는 데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골드 기자에 따르면 콘테 감독이 쉽게 팀을 옮기지 못할 전망이다. 또한 유벤투스가 콘테 감독 선임을 현재까지 고려하고 있지 않아 그의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스퍼스 웹'은 "콘테 감독이 가까운 미래에 유벤투스 혹은 세리에A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클럽의 재정적인 문제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지원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유벤투스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을 알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