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나 인스타그램
▲ 출처|나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신 타투로 시선을 집중시킨 나나가 가슴의 문신을 다시 공개했다. 

나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최근 전신 타투로 시선을 집중시킨 나나가 가슴 중앙에도 섬세한 타투를 새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나나는 앞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을 뒤덮은 강렬한 타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깨를 덮은 거미줄부터 배트맨, 꽃 등 다채로운 타투를 자유롭게 새긴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소속사 측은 나나가 실제 피부에 타투를 새겼는지, 일회성인 헤나인지에 대해서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며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았다. 

나나는 오는 10월 26일 소지섭,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나는 극 중 밀실 살인사건의 키를 쥔 김세희 역을 연기해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 나나.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 나나.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 출처|나나 인스타그램
▲ 출처|나나 인스타그램

그에 앞서 오는 10월 7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서는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 역을 맡아 흔적 없이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는 지효(전여빈)과 함께하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간다. 

나나는 '글리치'에서도 온 몸에 수많은 타투를 새긴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한 바 있다. '글리치' 촬영에서는 헤나를 이용해 타투를 표현하는 분장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 '글리치'의 나나. 제공|넷플릭스
▲ '글리치'의 나나.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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