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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 REVIEW] '달로트 멀티골' 포르투갈, 체코에 4-0 완승

작성일: 2022.09.25 05:3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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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구 달로트
▲ 디오구 달로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포르투갈이 상승세를 이어 갔다.

포르투갈은 25일(한국 시간) 체코 프라하의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5차전 체코와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챙겼다.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첫 경기 무승부 이후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면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2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포르투갈이 압도했다. 볼 소유권을 높이면서 역습과 확실한 패싱 게임까지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디오구 달로트가 전반 33분 첫 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수비가 순식간에 무너졌고, 달로트가 발을 갖다 대면서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는 순간이었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나섰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올 때 페르난데스가 박스 안으로 쇄도했고, 여기서 발을 대면서 그대로 득점을 올렸다. 

후반 7분에는 달로트가 또 한번 나섰다. 박스 밖에서 공을 잡은 달로트가 왼발로 중거리슛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수비의 압박 강도가 줄어든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37분에는 디오구 조타가 마지막 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머리로 방향을 전환시켜 패스를 건넸고, 조타가 마무리했다. 

체코는 이번 대회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화력을 전혀 막아내지 못했다. 공격도 마찬가지였다. 슈팅을 여러 번 시도했으나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다. 크로스바를 한 차례 맞췄지만 그뿐이었다.

결국 체코는 홈에서 힘을 쓰지 못하면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포르투갈은 연승 행진을 이어 가면서 확실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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