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임노트] '4경기 만에 적시타' 김하성…SD, 밀워키 추격 뿌리치고 NL 와일드카드 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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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4경기 만에 적시타를 쳐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48을 유지했다.
2연패의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브랜든 드루리(1루수)-조시 벨(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오스틴 놀라(포수),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콜로라도는 라이언 맥맨(3루수)-요나단 다사(중견수)-랜달 그리칙(우익수)-찰리 블랙먼(지명타자)-마이클 토글리아(1루수)-알란 트레호(2루수)-이제키엘 토바르(유격수)-숀 부샤르(좌익수)-브라이언 세벤(포수), 선발 투수 채드 쿨로 나섰다.
김하성의 첫 타석은 2회였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초구를 공략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인 4회에는 좌익수 뜬공을 쳐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출루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6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1루를 밟았다. 곧이어 7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샌디에이고는 1회 선취점을 내줬다. 다르빗슈가 선두타자 맥맨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0-1로 끌려갔다.
3회 샌디에이고가 차이를 만들었다. 마차도와 크로넨워스의 적시타로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은 5회 한 점씩 주고받았다. 마차도가 땅볼 타점을 만들며 3-1로 달아났다. 반면 5회말 다사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3-2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7회 김하성의 2타점을 포함해 6득점 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크로넨워스의 2타점 적시타로 5-2를 만들었다. 이후 벨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하성의 2타점 적시타, 그리샴의 땅볼 타점으로 총 4점을 더 뽑아내며 9-2로 콜로라도에 KO 펀치를 날렸다.
8회말 구원 투수 루이스 가르시아가 그리칙에게 솔로포를 맞았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으며 9-3으로 승리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탈출했다. 4연승을 기록한 밀워키 브루어스의 추격을 뒤로하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를 지키며 포스트시즌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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