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장타 2개 포함 3안타, 김하성 뜨거운 타격감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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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장타를 터뜨리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리드오프 겸 유격수로 출전했습니다.
이날 6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리며, 팀에 13-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김하성은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둘렀습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카일 프리랜드의 138㎞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려 보냈습니다. 재빨리 발걸음을 옮긴 김하성은 2루에 안착했습니다.
2회에는 내야 땅볼, 3회에도 우익수 직선타로 잡혀 아쉬움을 삼킨 김하성. 결국에는 5회 멀티히트를 완성합니다. 바뀐 투수 알렉스 콜로메의 147㎞ 컷패스트볼을 가볍게 밀어쳐 우중간 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의 방망이는 쉽게 식지 않았습니다. 8회에는 중전 안타를 때렸는데, 타구가 중견수 글러브를 맞고 튀어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공 위치를 확인하면서 2루까지 차지했습니다.
장타 2개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친 김하성은 타율을 0.252로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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