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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타니 11경기 연속 안타, MVP 경쟁 끝까지 간다

작성일: 2022.09.26 14:41 최민우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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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11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아메리칸리그 MVP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습니다.

이날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에 10-3 승리를 안겼습니다.

오타니는 1회 1사 2루 때 중전 안타를 날렸습니다. 이때 상대 중견수 송구 실책이 이어지면서 누상에 있던 마이크 트라웃은 홈을 밟았고, 오타니도 2루에 안착했습니다.

경기 내내 잠잠했던 오타니의 방망이는 9회 다시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무사 2루 때 오타니는 상대 투수 트레버 메길의 패스트볼을 밀어쳐 1타점 좌전 안타로 연결시켰습니다.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오타니. MVP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타니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 아메리칸리그 MVP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올해 투수로 두 번 더 등판이 가능하고, 타점 7개만 더 올리면 2년 연속 100타점 고지도 밟을 수 있다”며 시즌 마지막까지 MVP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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