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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 종합] 돌풍의 C조…‘1위’ 이탈리아와 ‘꼴찌’ 잉글랜드

작성일: 2022.09.27 06: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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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데리코 디마르코.
▲ 페데리코 디마르코.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이탈리아가 조 1위로 도약한 가운데, 잉글랜드는 여전히 최하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C조 6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이탈리아는 헝가리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헝가리와 맞붙었다. 이들의 맞대결은 조 1위 결정전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탈리아는 헝가리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전반 27분 헝가리의 실책이 나왔고, 자코모 라스파도리(나폴리)가 이를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승기를 잡는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시작 7분 만에 페데리코 디마르코(인터 밀란)의 득점까지 터지며 2점 차로 달아났다.

이날 결과로 이탈리아와 헝가리의 희비가 엇갈렸다. 경기 전까지 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헝가리는 2위가 됐고, 승점 3점을 추가한 이탈리아가 11점으로 1위로 도약했다.

▲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 일카이 귄도간.
▲ 일카이 귄도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골잔치가 펼쳐졌다. 양 팀 총합 6골이 터져 나오며 팽팽한 경기를 치렀다.

충격의 강등이 확정된 잉글랜드는 이날도 대회 첫 승을 노렸다. 앞서 치른 5경기에서 2무3패로 승점 2점에 그치며 최하위에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과 카이 하베르츠(첼시)에게 실점하며 2점 차 뒤져 있던 잉글랜드는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후반 26분부터 약 13분 만에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이슨 마운트(첼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득점이 연달아 터지며 리드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희망은 하베르츠의 동점골에 무너졌다. 잉글랜드는 결국 이날도 승리를 따내는 데 실패. 6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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