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벤투만 외면…이강인, 유럽선 인기폭발

작성일: 2022.09.27 08:3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강인 ⓒ 곽혜미 기자
▲ 이강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현재 유럽축구에서 가장 뜨거운 미드필더다. 그런데 대표팀에선 찬밥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뉴스24'는 26일(한국시간) "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은 올 시즌 유럽축구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선수 중 하나다. 굉장히 많은 유럽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만 봐도 이강인의 달라진 가치를 알 수 있다"며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에 이어 한국의 또 다른 스타"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밝힌 유럽 팀만 6개다. AS 로마, 나폴리, 삼프도리아, 올림피크 리옹, 포르투, 벤피카가 이강인 이적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의 주목도가 높다. 삼프도리아는 시즌 전부터 이강인과 계약을 노렸던 팀이다. 주전 미드필더였던 미켈 담스고르가 지난 8월 브렌트포드로 이적하자 대체자로 이강인을 꼽았다.

로마와 나폴리도 진지하다. 김민재가 나폴리 이적 후 유럽을 대표하는 센터백 수비수로 발돋움하자, 한국선수들을 바라보는 세리에A 팀들의 시선이 달라졌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마요르카 붙박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1골 3도움으로 도움에서 스페인 라리가 1위에 있다.

팀 공격 빌드업의 시작을 이강인이 맡고 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앞세워 라리가 10위까지 올라갔다.

다만 한국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외면하고 있다. 대표팀엔 발탁했지만 쓰질 않는다. 지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이강인은 벤치만 달궜다.

27일 열리는 카메룬전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벤투 감독은 "(출전선수)변화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지금으로선 얘기하기 어렵다"며 "어린선수들은 눈도장을 받기 위해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소속 구단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받고 기량을 증명하는 게 중요하다"며 여전히 모호한 답변들만 내놨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