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감 넘치는 뒤태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 읏쨔 #남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청재킷과 블랙 스키니 진을 입고 테라스 난간에 기대어 남한강을 바라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환상적인 뒤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