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살아남을 만하네…"12억 투자와 철저한 분석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23)이 적극적인 투자와 공부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에메르송의 경기력 향상 비결을 언급했다. 무려 80만 파운드(약 12억 원)가량의 돈을 투자했다는 후문이다.
이 매체는 "오른쪽 측면에서 활동량이 많은 에메르송은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압 산소실을 구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의 빅 클럽에서 선발 선수가 되는 것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신경 과학자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몸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경기력 향상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매체는 "에메르송은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의뢰했다"라고 언급했다.
하키미는 라이트백으로서 뛰어난 스피드와 훌륭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인터 밀란 시절 뛰어난 경기력을 펼친 바 있다. 에메르송이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을 터. 콘테 감독 시스템에 녹아들기 위해 에메르송이 하키미 분석까지 철저하게 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 콘테 감독은 에메르송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콘테 감독은 "에메르송은 이번 시즌 출발이 좋고, 오른쪽 윙백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며 "풀백이라면 공격할 때 스트라이커가 되고, 수비할 땐 수비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분명히 발전했기 때문에 난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에메르송은 계속 노력해야 한다. 동시에 우린 좌우에서 뛸 수 있는 이반 페리시치와 라이언 세세뇽이 있다"며 "에메르송은 건강하고 경기력도 좋다. 아마 데얀 쿨루셉스키처럼 현재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우리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선 적절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에메르송은 올 시즌 총 9경기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 9경기 중 8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 내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