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말말말] ‘갑분싸' 퇴장에 콘테 “사실상 경기 끝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수비수의 예기치 못한 퇴장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승점 17)은 1위 탈환의 기회를 놓쳤다. 개막 후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행진도 마감했다. 아스널(승점 21)은 2연승에 성공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홈팀 아스널은 토마스 파티의 전반 20분 중거리포로 앞서 나갔다. 토트넘은 31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맞섰다.
후반전에는 완전히 아스널의 흐름이었다. 4분 만에 가브리엘 제주스가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17분에는 토트넘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23)이 퇴장당했다. 이후 아스널은 그라니트 자카의 추가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감독은 ‘B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레드카드 후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다. 사실상 끝난 상황이었다. 심판의 결정이다.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 중 기회가 많았다”라며 “패스 타이밍이 아쉬웠다. 실수는 매번 있기 마련이다.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선수들은 조금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회상했다.
에메르송 퇴장 후 콘테 감독은 선수를 대거 교체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4명의 선수가 벤치로 돌아왔다. 콘테 감독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우리의 역할을 알고 있다. 정상에 있는 다른 팀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퇴장 이후 경기는 끝났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신경 썼다”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경기에 복귀한 선수들도 언급했다. 올리버 스킵과 맷 도허티는 아스널과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했다. 콘테 감독은 “짧은 기간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선수단 전체를 활용해야 한다. 특히 스킵과 도허티에게 출전 시간을 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