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득점포’ 맨유 유망주의 외침…“저도 뛰고 싶어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
5일(한국시간)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파쿤도 펠리스트리(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텐 하흐 감독을 향해 남은 시즌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고 열망했다.
지난 시즌 스페인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로 떠난 펠리스트리는 올여름 다시 맨유로 복귀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런 그를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점검했고, 펠리스트리는 새로운 사령탑 앞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태국에서 열린 리버풀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고,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 끝에 팀의 4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경기 후 그는 “이 경기는 좋은 시작이었다. 나는 팀을 위해 골을 넣었고 우리는 놀라운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가 시즌 개막 후 맨유 유니폼을 입고 1군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아직까지는 기회가 없었다. 시즌 초반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지난달까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직전 맨체스터 시티와 더비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에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역시 그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다. 펠리스트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함께 경기 내내 벤치를 지킨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출전 의지는 매우 강했다. 펠리스트리는 아르헨티나 ‘ESPN’을 통해 “이제 맨유는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다”라며 “나도 클럽에서 몇 분 동안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 텐 하흐 감독은 매우 명확한 생각을 가진 좋은 감독이고 나도 정말로 그의 팀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열망을 드러냈다.
맨유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까지 여러 대회를 동시에 치러야 하는 강행군 속에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카라바오컵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2~5일 간격으로 연달아 경기를 해야 한다.
이에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앞으로 바쁜 시간 동안 펠리스트리가 1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