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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광주] LG 잔여경기 선발 다 정했다…이지강 강효종 합류, 최종전 임찬규

작성일: 2022.10.05 17:1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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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지강. ⓒ LG 트윈스
▲ LG 이지강.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케이시 켈리를 비롯해 올 시즌 1군에서 꾸준히 활약했던 투수 4명을 말소했다. 대신 투수 2명과 내야수 외야수 각각 1명을 등록했다. 투수 김주완은 데뷔 첫, 외야수 최민창은 시즌 첫 첫 1군 등록이다. 

LG 류지현 감독은 "켈리와는 1위 도전 가능성이 남아있을 때 등판을 준비하기로 얘기했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게 낫겠다고 하더라. 투구 이닝이 많았던 김진성이 먼저 빠졌고 그 뒤에 이어서 선참 투수들 송은범과 진해수에게 휴식을 준다. 내일부터 선발투수는 이지강, 강효종, 김영준, 임찬규 순서"라고 말했다.

1군 등록 선수들에 대해서는 "김주완은 신인인데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후에 투구를 시작했다. 유망주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라 1군 경험을 한 번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오석주 송찬의 최민창은 1군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주완이 앞으로 어떤 보직을 맡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오자마자 수술을 했다. 정상적으로 훈련을 한 상태가 아니다. 투구를 보면서 어떤 보직이 적합할지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일 1군 등록 말소

말소 - 김주완 오석주(이상 투수), 송찬의(내야수), 최민창(외야수) 
등록 - 송은범 이민호 진해수 켈리(이상 투수)

#5일 광주 KIA전 선발 라인업

박해민(중견수)-이상호(1루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3루수)-로벨 가르시아(유격수)-김민성(2루수)-서건창(지명타자)-한석현(우익수)-허도환(포수), 선발 김윤식

- 4일 임찬규(5이닝 4실점)가 초반에 실점하고 그 뒤는 잘 막았다.

"어제 내용을 떠나서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건강한 상태다. 포스트시즌을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임찬규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지켜보고 있다."

- 포스트시즌 투수 구상에서 임찬규의 몫이 있을텐데.

"임찬규와 김윤식의 순서를 바꾼 이유도 마지막 경기를 위해서였다. 시즌 후반에 더 좋았기 때문에 그런 안정감을 보여주면 가을에도 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기대하고 있다."

"아직 플레이오프 선발투수는 결정하지 않았다. 선발투수 4명이 필요한데 준비하는 동안 상대 팀이 결정될테니 내부적으로 논의하겠다. 시즌이 끝나면 12일부터 이천에서 합숙할 계획인데 거기서 여러 구상을 하지 않을까 싶다."

- 정규시즌 마무리도 중요할텐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이기는 것도 중요한데 이기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우리가 바람직한 점은 이기는 과정이 좋다는 데 있다. 시즌 끝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남은 5경기에서는 타격 쪽에서 감이 떨어져 있는 선수들이 밸런스를 잡으면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플레이오프 준비까지 2주가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끌어올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로 생각한다."

- 가르시아 경기력은 어떻게 봤나.

"어제를 포함해 6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남은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잘 체크하려고 한다."

- 김윤식은 어느정도 던질 예정인지.

"오늘 뒤로 실전 투구에 공백이 있다.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컨디션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투구 수나 이닝에 맞게 교체 타이밍을 정하려 한다."

- 포스트시즌 로테이션에서 빠진 투수들은 중간에 들어가나.

"누가 빠지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 기존 엔트리 구성도 같이 봐야 한다."

- 이형종 상태는.

"회복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소식을 듣지는 못했다. 12일 이천에 합류했을 때 어떤 상태인지 체크할 것 같다. 1군과 같이 훈련할지 회복할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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