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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대하는 공격수, 토트넘이 원한다…'139억'으로 영입 가능

작성일: 2022.10.06 13:2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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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쿠두스
▲ 모하메드 쿠두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스(22)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아약스의 플레이메이커 쿠두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며 "그는 에버턴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다니엘 레비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로 선수단 보강에 성공했다. 여름 이적 기간 동안 1억 5000만 파운드(약 2399억 원) 이상을 썼다.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등의 합류로 경기력이 좋아졌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기세가 매섭다. 리그 우승 도전과 함께 상위권 순위 경쟁을 꾸준히 이어 가야 한다.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독일 매체 '빌트'는 "토트넘은 쿠두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며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영입전에서 가장 앞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21시즌부터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쿠두스는 올 시즌 만개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총 12경기 동안 8골 1도움으로 이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했다.

쿠두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스피드, 저돌적인 돌파를 통한 효율 높은 플레이가 좋다. 패스를 통해 동료를 봐주는 시야도 일품이다.

그는 가나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한국은 11월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우루과이, 포르투갈과 한 조에 속했다. 한국을 상대로 뛸 가능성이 충분하다.

보도에 따르면 쿠두스는 870만 파운드(약 139억 원)로 평가받는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할인된 가격으로 영입을 노릴 것이다"라며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쿠두스의 출전 기회를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토트넘에는 이미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자리 잡고 있다. 올 시즌 히샬리송이 합류했고, 부상으로 빠진 루카스 모우라도 있다. 쿠두스가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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