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동료…3070만 파운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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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데얀 클루셉스키(22)를 임대에서 데려오려고 한다. 유벤투스에 완전 영입 비용을 지불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클루셉스키 완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유벤투스에 이적료 3070만 파운드(약 484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클루셉스키는 지난 1월 겨울에 토트넘에 합류했다. 800만 파운드(약 127억 원)에 18개월 임대지만 완전 이적 조건이 붙었다. 최소 45분 이상 프리미어리그에서 50% 이상 출전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자격을 얻는다면 발동할 수 있는 거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는 처음이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에서 빠르게 녹아들었다. 2021-22시즌에 해리 케인, 손흥민과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루카스 모우라 외에 스티븐 베르흐바인 등을 데려와 실패했는데 클루셉스키는 달랐다. 당시에 프리미어리그 전문가들도 "토트넘 스리톱은 월드클래스다. 클루셉스키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손흥민도 마찬가지였다. 손흥민은 "클루셉스키를 과소평가 하면 안 된다. 케인과 함께 뛰면서 동료를 위한 움직임을 한다. 클루셉스키는 토트넘에 굉장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며 누구보다 토트넘 동료 클루셉스키를 아꼈다.
올해 여름에 히샤를리송을 데려와 스리톱 구성에 변화가 있었지만, 클루셉스키 입지는 건재했다. 콘테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 스리톱을 꺼낸다. 올해 여름에 클루셉스키 완전 영입설이 있었지만 발동되지 않았다.
클루셉스키는 토트넘 핵심이라, 완전 영입 발동 조건은 무난하게 통과할 예정이다. 2021-22시즌 막판에 현지 언론들도 '토트넘이 클루셉스키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구적으로 데려온다. 100% 확신한다', '토트넘은 클루셉스키가 어떤 조건에 도달한다면 다음 시즌에 완전 영입할 수 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클루셉스키 완전 영입 비용을 지불하고 계속 함께할 것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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