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L 빅4 물리치고 벨링엄 영입" 레알의 자신감

작성일: 2022.10.08 14:30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주드 벨링엄.
▲ 주드 벨링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계획은 다 세웠다. 이제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팀의 미래를 주드 벨링엄(19)에게 걸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벨링엄과 계약할 준비를 다 끝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를 다 물리치고 벨링엄 영입전에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벨링엄 이적료로 쓸 돈은 8,700만 파운드(약 1,375억 원)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잉글랜드 출신의 미드필더다.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을 주시한 건 3년 전인 2019년 여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벨링엄이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기 전부터 관심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접촉을 시작한 건 최근 들어서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영입을 위해 벨리엄에게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맺지 말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과 도르트문트는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레알 마드리드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맨유, 맨시티, 첼시도 벨링엄 잡기에 혈안이다. 빅클럽들이 눈에 불을 켜고 벨링엄을 찾는 이유는 실패하기 어려운 재능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벨링엄은 중앙, 좌우 측면 등 중원 어디서든 뛸 수 있다. 슛, 패스, 연계 플레이, 축구센스 등 큰 육각형을 이루는 기량을 갖고 있다.

여기에 팀 충성도와 팬서비스도 뛰어나다. 나이까지 어려 성장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이미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며 2022 카타르 월드컵행도 앞두고 있다. 월드컵에서 뛰고 나면 가치는 지금보다 더 뛸 수 있다.

무엇보다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미드필더진의 노쇠화다. 루카 모드리치(37), 토니 크로스(32) 모두 적지 않은 나이다. 지난 여름 카세미루(30)를 맨유에 팔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리빌딩은 시작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