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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2세 신성, 첫 선발 기회…‘에메르송 퇴장’ 여파

작성일: 2022.10.08 19:09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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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합류 후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제드 스펜스.
▲ 토트넘 합류 후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제드 스펜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첫 선발 출전 기회를 받을까.

토트넘 홋스퍼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오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토니오 콘테(53)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8경기 5승 2무 1패 승점 17로 3위다. 브라이튼은 7경기 4승 2무 1패 승점 14로 토트넘을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 1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1-3으로 패한 데 이어 5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공격수 데얀 클루셉스키(22)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9월 A매치에서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클루셉스키와 루카스 모우라(30)는 회복 중이다”라며 “두 선수 모두 브라이튼전 선발 출전 가능성은 매우 낮다. 클루셉스키가 명단에 포함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핵심 선수의 부상에도 콘테 감독은 크게 걱정이 없는 듯하다. 그는 “클루셉스키가 언제 회복할지 정확히 모른다”라며 “토트넘은 한 명의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클루셉스키 없이 4경기를 치렀고, 승리하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오른쪽 윙백에는 새로운 선수가 나설 전망이다. 올 시즌 주전으로 기용됐던 에메르송 로얄(23)은 지난 아스널전 경고 누적 퇴장으로 브라이튼전에 나서지 못한다.

‘풋볼 런던’은 “맷 도허티(31), 제드 스펜스(22)와 같은 선수가 콘테 감독의 전술에 맞을 것이다. 에메르송의 빈자리를 채울 듯하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이다. 손흥민(30), 히샬리송(25), 해리 케인(29)이 스리톱을 구성할 것”이라며 “측면 수비수에는 라이언 세세뇽(22)과 도허티 또는 이반 페리시치(33)와 스펜스가 선택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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