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영상 인터뷰) 오승환, 다저스 중심 타선 4명 무기력하게 만들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LA 다저스 중심 타자 4명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15일(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3연전 2차전에서 7회 1-5로 뒤진 2사 후에 등판했다. 1.1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자랑했다. 스코어 차가 4점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구원 등판이었지만 다저스의 중심 타선과 힘 싸움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7회 3번 타자 저스틴 터너를 공 5개로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다. 8회에는 다저스의 좌타 라인과 맞붙었다. 4번 타자 애드리언 곤살레스, 5번 타자 야스마니 그랜덜, 6번 타자 작 피더슨. 힘을 갖춘 다저스 공포의 좌타 라인이다.
곤살레스는 4회 좌중월 솔로 홈런(4호)으로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게 한 방을 터뜨렸다. 오승환은 신중하게 상대하며 9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1루 땅볼. 이어 그랜덜은 슬라이더로 4구만에 삼진을 낚았다. 피더슨은 볼카운트 0-2에서 스리번트 파울로 아웃됐다. 오승환은 1.1이닝 동안 21개의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 스트라이크는 16개로 비율이 76%나 됐다. 평균자책점은 1.37로 내려갔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의 빛나는 투구에도 5회 3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3-5로 졌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 초 대타 제레미 헤이즐베이커의 2점 홈런으로 다저스 마무리 캔리 잰센을 마운드로 내세우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마지막 타자 어레드미 디아즈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