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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369억’ 선언했지만…BIG 4 관심 ‘우수수’

작성일: 2022.10.09 20: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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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빅클럽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스포츠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데클란 라이스(2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이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그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오랜 기간 강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다. 웨스트햄 중원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월 인터뷰를 통해 “라이스의 이적료는 최소 1억 5천만 파운드(약 2369억 원)가 될 것”이라며 이적설을 원천 차단한 바 있다.

첼시는 수년간 라이스 영입을 노렸다.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 시절 당시 라이스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뒀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이적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도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은 라이스의 열렬한 팬이다. 그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드필더 보강이 시급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리버풀은 중원 세대교체에 집중하고 있다. 조던 헨더슨(32), 티아고 알칸타라(31), 파비뉴(28)의 뒤를 이을 젊은 미드필더를 데려오려 한다. 때문에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리버풀 이적설도 끊이질 않고 있다. 나비 케이타(27)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9)은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

이적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라이스와 웨스트햄의 계약은 2024년 여름까지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하지만, 라이스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595억 원)를 제의했지만, 라이스가 퇴짜를 놨다.

매체는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도 라이스 영입을 시도하려 했지만, 구단주가 엄청난 이적료를 지원하기 꺼렸을 것”이라며 “라이스의 이적료는 갈수록 떨어질 것이다. 웨스트햄과 계약 만료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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