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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7번 유격수' SD, 메츠 잡고 다저스 만날 수 있을까

작성일: 2022.10.10 07:0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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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로 올라갈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2022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지난 8일 1차전에서 메츠를 상대로 7-1로 이겼다. 9일 2차전에서는 3-7로 져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10일 열린다.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조시 벨(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윌 마이어스(1루수)-김하성(유격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오스틴 놀라(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메츠는 브랜든 니모(중견수)-스탈링 마르테(우익수)-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피트 알론소(1루수)-제프 맥닐(2루수)-마크 칸하(좌익수)-다니엘 보겔백(지명타자)-에두아르도 에스코바(3루수)-토마스 니도(포수)로 샌디에이고를 상대한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는 조 머스그로브다. 올해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81이닝을 던진 머스그로브는 10승 7패 평균자책점 2.93으로 잘 던졌다. 올해 메츠를 상대로는 1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⅓이닝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메츠 선발투수는 오른손 투수 크리스 배싯이다. 올해 30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15승 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0⅓이닝을 던지며 12피안타(1피홈런) 2볼넷 9실점 평균자책점 7.84를 기록했고, 승리 없이 2패만을 안았다.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배싯을 상대로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해 상대 타율 0.2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디비전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만난다. 오는 12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김하성이 이날 메츠를 잡고 포스트시즌 일정을 연장해 다저스를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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